Postgresql 서비스 선택전략

지금까지 알고있는 PostgreSQL 서비스는 아래와 같다:

이 중에서 어떤 것을 써야 비용효율적일지, 스케일 아웃에 효과적일지, 성능이 높을지, 한국에서 사용하기에 납득가능한 네트워크 딜레이를 제공하는지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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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greSQL 배포 방식을 결정할 때는 “운영 관리에 얼마나 리소스를 쏟을 수 있는지”, “트래픽 패턴이 예측 가능한지(혹은 스파이크가 잦은지)”, “장애 시 자동화된 복구/확장 기능이 필요한지”, “한국 지역(AWS 서울 리전 등)에서의 지연 시간” 등이 핵심 판단 기준이 됩니다. 아래는 각 옵션을 한국에서 사용한다고 가정할 때의 장단점과 고려 사항입니다:


1. Docker Container Self Hosting


2. Bare Metal PostgreSQL


3. AWS RDS (Amazon Relational Database Service)


4. AWS Aurora Serverless


5. Neon Serverless


6. Prisma PostgreSQL Serverless


최종 판단 가이드

  1. 트래픽이 일정 수준 이상 유지되거나, 한국 리전 내에서의 초저지연이 최우선이고, 운영 자동화/백업/스케일링을 손쉽게 하고 싶다면 AWS RDS가 가장 무난합니다.
    • 추후 스케일업/리플리카/멀티 AZ 등을 고려하기도 편하고, 장애 대응이나 백업 복구도 훨씬 수월합니다.
  2. 트래픽 패턴이 들쑥날쑥하고,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 DB를 최대한 다운시켜서 과금을 줄이고 싶다면, AWS Aurora Serverless (v2 권장)를 살펴볼 만합니다.
    • 다만 실제 “쓰는 시간”이 길면 RDS보다 다소 요금이 더 나올 수 있으니 사전 시뮬레이션 필요.
  3. 초기 개발 단계이고, 비용을 최대한 절감하면서도 DevOps 인력이 어느 정도 뒷받침된다면, ECS/EC2 위에 PostgreSQL Docker를 “직접” 올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 하지만 장애 시 대응, 백업/운영 편의성을 고려하면, 결국 RDS 비용 대비 크게 이점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4. **Neon, PlanetScale 등 ‘서버리스 DB’**는 확실히 사용량이 미미하거나 ‘단계적 성장’을 기대할 때 유리합니다.
    • 한국 지역에 물리적 DB 서버가 없거나 가까운 리전(Tokyo 등)을 이용하게 되면 네트워크 왕복 지연이 RDS Seoul보다 길어질 수 있습니다.
    • 장기 서비스로 성장할 때에는 지원 체계나 SLA 면에서 RDS만큼의 안정감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5. Bare metal은 특별한 사유(이미 IDC가 있고, 네트워크 인프라를 자체 보유 중) 아니면 보통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운영 부담이 클 뿐 아니라, 확장성과 가용성이 떨어집니다.

결론